남쪽에서 온 화산의 선물도 이즈 반도 지오 파크

니시키가우라 곶 (錦ヶ浦)

우오미자키(魚見崎） 절벽에서는 육상 대형 화산의 하나인 다가(多賀)화산의 활동 초기의 분출물을 볼 수 있습니다. 그것들은 해저에 흘러내린 용암과 물과 마그마가 서로 접촉해서 생긴 폭발적 분화(수증기 마그마 분화)에 의해 생긴 지층입니다.

이것으로, 육상의 분출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다가화산도 그 형성은 얕은 해저로부터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우오미자키의 용암에는, 육상을 흘러 공기에 닿아 붉게 탄 부분도 섞여 있기 때문에, 그 당시의 육지가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것도 알 수 있습니다.

해안의 절벽 아래에서는 파식대지·파식 구덩이와 파도가 뚫은 해식동도 볼 수 있어 해변을 즐기는 놀이 장소로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.

니시키가우라(錦ヶ浦) 절벽의 일부에서는 물에 흘러 든 용암이 부서져 생긴 지층을 볼 수 있습니다.
용암이 물에서 빠르게 식혀 갈라지는 모습은 뜨거운 물을 넣어 둔 컵을 찬물에 붙인 때 깨지는 모습과 비슷합니다.
이 용암은 " 비정질 쇄설암(水冷破砕溶岩) ”라고 해서, 화산 분화가 물 (여기에서는 바다) 안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.
↓ 동영상은 버너로 가열 한 유리 막대를 물에 넣어 주면 깨지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의 모습입니다.

기본 정보

관광 정보: 니시키가우라는 호텔 뉴 아카오(ホテルニューアカオ) 앞에 펼쳐지는 경치입니다.
호텔에 묵 으면 호텔 내에서 볼 수도 있지만 호텔 주위로부터도 견학 할 수 있습니다.
호텔이 운영하는 허브 & 로즈 가든도 인기가 있습니다.

아타미 시내의 관광 정보는 아타미시 관광 협회를 참조하십시오.